'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실시! 치매 외래 진료 환자에게 전문적인 치료·관리를 제공

24년 7월 23일 (화)부터 치매진단을 받은 외래 진료 이용자를 대상으로‘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시행합니다.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은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치매관리주치의에게 치매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문제(고혈압, 당뇨 등)까지 체계적으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원서비스입니다.

▶기간 : 2024년 7월~2026년 6월, 2년간 시범운영

▶대상자 : 치매를 진단받은 자(입원 중인 환자 제외)

▶범위 : 22개 시군구, 143개 의료기관(의사 182명)

▶제공서비스

1. 치매관리주치의가 환자 상태를 포괄적으로 평가하여 환자별 맞춤형 종합 관리계획 수립

2. 치매환자와 그 보호자를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치매질환과 관리방법에 대한 대면 교육·상담(연 8회 수준)

3. 약 복용이나 합병증 발생 여부 등에 대한 비대면 관리(전화 또는 화상통화, 연 12회 수준)

4. 거동이 불편하여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치매환자에 대한 방문진료

▶치매관리주치의'는 이런 분들이에요!

1. 의료법상 의원*에 소속된 신경과 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치매안심센터와 협약, 광역치매센터 위탁 운영 병원급 의료기관도 가능해요.

2. 보건복지부 주관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한 의사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신청 방법!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및 중앙치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정확한 대상 지역과 참여 의료기관을 확인 후 방문하여 의사에게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면 이용 가능해요.

💡 시범사업 대상 지역 내 거주자가 아니어도 신청·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범사업 지역 의료기관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세요! ↗